김포시,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 시범사업

시정뉴스 | 기사입력 2009/10/27 [18:30]

김포시,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 시범사업

시정뉴스 | 입력 : 2009/10/27 [18:30]
김포시 사우동·북변동 일대 빌딩들의 간판이 새롭게 단장되며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로 재탄생하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 2007년도 3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대상지에 26억원을 투입해 55개건물,  767개업소의 간판이 오는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고 27일 밝혔다.
 
가로형 간판은 5층 이하까지 설치하고(업소가 2개이상인 경우 가로형 종합안내간판 허용) 세로형 간판은 설치가 금지되며 돌출형 간판은 지하 및 6층이상 업소 및 가로형 간판을 설치할 수 없는 곳에만 가능하다.
 
김포시는 현재 사업의 90%가 진행된 상황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가져와 발전가능성과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포시 아름다운 간판 시내 모습.     © 시정뉴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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