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차세대 IP-기반 영재기업인’ 육성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09/09/29 [11:27]

특허청, ‘차세대 IP-기반 영재기업인’ 육성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09/29 [11:27]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겸 대통령 과기특보 이현구)은 KAIST·POSTECH과 공동으로 미래 IP-기반의 신성장산업 창출을 주도할 차세대 IP-기반 영재기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차세대 IP-기반 영재기업인은 MS의 빌 게이츠, Google의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와 같이 지식재산에 기반을 둔 창의적인 기업가로 성장할 잠재력이 풍부한 학생을 일컫는다.

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9월 28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KAIST와 POSTECH 양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영재기업인 육성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자문회의에서는 특허청과 KAIST·POSTECH의 차세대 영재기업인 선발·육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보고받았으며, 정책방향에 대한 자문위원의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 결과를 반영하여, 특허청은 KAIST·POSTECH과 공동으로 금년 중 차세대 IP-기반 영재기업인(초·중·고등학생 150명)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부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리더십·기업가정신·도전정신 등 영재기업인의 핵심역량을 함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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