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봉사단 크리스마스 맞아 "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의 온도계 높여

안강민 기자 | 기사입력 2020/12/23 [13:02]

효정봉사단 크리스마스 맞아 "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의 온도계 높여

안강민 기자 | 입력 : 2020/12/23 [13:02]

[시사우리신문]주진태 효정봉사단 이사장의 회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22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 천막촌을 방문해서 코로나19와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 찾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효정봉사단 크리스마스 맞아 "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의 온도계 높여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코로나 19로 행사가 축소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집결 후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필수 착용 등 코로나 19 방역지침과 현장지침 등 기본 원칙을 준수하며 회원 간 거리 유지 및 야외봉사활동에서도 생활 방역을 철저히 시행했다.

 

▲ 효정봉사단 크리스마스 맞아 "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의 온도계 높여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주진태 효정봉사단 이사장은 "부모에 효도하고 이웃에 정을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효정나베봉’ 봉사활동은 해를 거듭할수록 마음이 따뜻해 짐을 느낍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도 춥지만 마음이 더 추운 이웃을 찾아 연탄과 쌀을 나눔으로써 함께 더불어 살며 따스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부디 어려운 환경에 처한 모든 분들이 올 겨울 코로나19를 이기고 희망의 새 봄을 맞이 하기를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효정봉사단 이수철 목사는 "크리스마스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온도계 높이는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수 있도록 봉사활동 

실천해주신 주진태 효정봉사단 이사장님과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효정봉사단과 함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효정봉사단 크리스마스 맞아 "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의 온도계 높여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효정봉사단 크리스마스 맞아 "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의 온도계 높여     ©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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