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해진, ‘(창녕) 군민의힘’ 도 됐다~

창녕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 건립 국비 21억원 확보 ‘쾌거’

김욱 기자 | 기사입력 2020/09/22 [20:42]

국민의힘 조해진, ‘(창녕) 군민의힘’ 도 됐다~

창녕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 건립 국비 21억원 확보 ‘쾌거’

김욱 기자 | 입력 : 2020/09/22 [20:42]

한정우 군수와 기획재정부 차관 만나 지원 요청 결실 맺어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창녕밀양의령함안)이 창녕군민의 힘도 되고 있다. 조 의원은 22일, 창녕군민의 숙원사업인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옛 영산고 부지) 건립 사업비이 SOC복화 사업에 선정되어 21억원을 국비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 조해진 의원과 한정우 군수가 작년 6월, 기획재정부를 찾아 예산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조 의원은 “지난 7월, 국회의원회관 제 사무실에서 한정우 군수와 함께 안일환 기획재정부 차관을 만나 이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었는데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한 군수의 역할을 소개하면서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지역주민들께 생활체육과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유일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더 많이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한다”는 추석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영산고 부지는 2008년 영산고와 영산여고가 통합한 뒤, 여고가 영산고로 이전하면서 남은 것으로 2019년 10월 한정우 군수가 이 부지를 공공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도 교육청과 매입MOU를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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