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와 일행들이 24일 오전 국민권익위원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 성명서를 통해"꿈 많은 꽃다운 처녀 故 장자연을 성노리개로 삼은 금권위에 권력의 적폐들을 모조리 색출 엄단하라"며"국민은 원한다. 나라다운 나라를 조속히 특검과 청문회를 열어라!"라고 촉구했다.
이날 오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어린 시절 부보님을 일찍 여의고 오빠 언니의 보살핌 속에서 꿋꿋하게 자란 故 장자연씨 그러나 그 꿈은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자살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금권위에 권력을 쥔 자들의 '욕정'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이 악질들은 대한민국 사람들이면 매체,뉴스,신문 들을 통해 대한민국 선량한 국민 정의로운 국민이라면 다 알고 있다"며"온갖 패악 질을 다하고 함구하고 은폐하고 기록을 삭제하고 권력위에 앉자 기록마저 삭제 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국민은 아는데 권력위에 있는 자들만 모른다. 왜 그럴까?"라며"과거사 진상위원회는 소환권한이 없다. 불응하면 그대로 끝이다"라고 덧붙였다.
오 대표는"이번에도 어이없는 수사종결을 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정령 10년이라는 세월을 한 결 같이 철저한 진상조사를 외친 국민들 앞에 할 말인가! 국민들은 외친다"며"지금도 나라다운 나라! 국민이 개,돼지 취급받지 않는 나라! 법 앞에 평등한 나라! 억울한 이 없도록 청명한 사회를 외치고 있다"고 울분에 찬 목소리를 내면서"대통령님께 고한다! 특검으로 한점 의혹 없이 장 자연 리스트 명단에 있는 자들을 철저히 수사하라"며" 국회는 청문회로 이들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이어"우리사회의 암울하고 슬픈 죽음이 없도록 밝혀야 할 것이다. 국민위에 권력 없고 국민 없이 나라 없다. "며"'종결'이라니 국가는 국민의 것이다. 다시 재수사하라"고 촉구하면서"한 여인으로써 처녀로써 연예인으로써 감당할 수 없어 죽음 선택한 故 장자연 씨의 억울한 죽음을 준 적폐들을 국민들은 알고 있는데 금전위에 권력위에 적폐들과 연예하는가!"라며"철저히 수사하여 모조리 잡아들여 엄중하게 엄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오 대표는 "국회는 특검과 청문회를 통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며"사법부는 故 장자연 재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이어 오 대표는 퍼포먼스와 함께 고발장을 접수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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