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 방문한 사연(?)

친환경적인 소독과 청소를 마친 후 장애우 아동들을 돌보기 하면서 너무나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 보내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03/19 [19:07]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 방문한 사연(?)

친환경적인 소독과 청소를 마친 후 장애우 아동들을 돌보기 하면서 너무나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 보내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03/19 [19:07]

"함께하면 행복해요"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의 끓임없는 봉사에 대부분의 단체와 일반인들은 "놀랍고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은 하늘이 내려준 기적 같은 선물이란 말이 더욱 잘 어울려지는 단체임이 틀림 없다.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 방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의 릴레이 봉사는 오늘도 계속됐다.19일 나베봉 회원 5명이 '베이비박스'와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고 장애우 시설을 함께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를 방문했다.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 방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 방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나베봉은 (주)벨라랩 한동균 회장과 한세대학교 서준혁 소장의 후원으로 "과자, 세탁세제, 물티슈"등 전달하고 장애우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친환경적인 소독과 바퀴벌레 퇴치와 청소를 진행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 방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주사랑공동체를 방문해 봄철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친환경적인 소독과 청소를 마친 후 장애우 아동들을 돌보기 하면서 너무나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장애우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장애우들의 모습에 밝은 미소가 가득해서 보람 있다" 고 말했다.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 방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함께한 (주)벨라랩  한동균 회장은"부득이한 사정으로 아이를 키울 수 없게 된 부모가 아이를 두고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며"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우 시설에 나눔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하면서"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 방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세대학교 서준혁 소장은"경제적인 능력이 없거나 주위의 불편한 시선 등 불가피한 이유로 부모로부터 길거리에 버려진 장애우 아이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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