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2018년 정릉에서만 6번째 봉사인 '사랑의 쌀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으로 유종의 美 남기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8/12/24 [16:40]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2018년 정릉에서만 6번째 봉사인 '사랑의 쌀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으로 유종의 美 남기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8/12/24 [16:40]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2018년 정릉에서만 6번째 봉사인 '사랑의 쌀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으로 올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유종의 美를 남겼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2018년 정릉에서만 6번째 봉사인 '사랑의 쌀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으로 유종의 美 남기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베봉 회원들은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온도계를 높이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온기를 불어 넣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2018년 정릉에서만 6번째 봉사인 '사랑의 쌀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으로 유종의 美 남기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봉사활동은 한한국 연변대학 석좌교수,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상임고문),유승희 국희의원(더불어 민주당), 최정순 시의원, 양순임 구의원,희망대한민국운동본보 서강옥 사무총장,송운학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한창대 애국사랑회 회장 등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사랑의 쌀 연탄배달 봉사를 펼쳤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2018년 정릉에서만 6번째 봉사인 '사랑의 쌀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으로 유종의 美 남기다./유승희 국회의원이 나눔봉사를 함께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함께한 유승희(더불어 민주당, 서울 성북구 갑) 국회의원은"이곳은 재개발 문제로 정체된 곳이다.연탄 배달도 쉽지 않은 열악한 곳이다"라며"가뭄에 단비 같은 나눔에 감사드린다. 저도 연탄 배달하려고 왔다"라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2018년 정릉에서만 6번째 봉사인 '사랑의 쌀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으로 유종의 美 남기다. /한옥순 회장이 쌀을 전달하기 위해 옮기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올해 경기 침체 등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대한 후원과 참여가 많이 줄었다는 통장님 말씀으로 이곳에서 사랑의 쌀 연탄 나눔 행사를 준비해 실시하게 됐다"며"주변에서 의지할 곳 없는 저소득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봉사 취지를 말하면서"이번 사랑의 쌀 연탄 봉사활동으로 시민단체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며"연말연시 바쁜 중에도 서울시 성북구 유승희 국회의원님께서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2018년 정릉에서만 6번째 봉사인 '사랑의 쌀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으로 유종의 美 남기다.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봉사를 펼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가운데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전해주고자 이번 사랑의 쌀 연탄 나눔에 후원과 함께 참여를 하게 되었다"며"훈훈한 온정으로 마련된 쌀,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면서"앞으로도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과 함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2018년 정릉에서만 6번째 봉사인 '사랑의 쌀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으로 유종의 美 남기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2018년 정릉에서만 6번째 봉사인 '사랑의 쌀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으로 유종의 美 남기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베봉 정마라아 부회장은"혼자서는 힘든 일이지만 여럿이 손과 손을 연결해 연탄을 나르니 재미도 있고 연탄 나눔을 하면서 시민단체들과 소통한 오늘이 의미가 크다"면서"오늘 전달한 쌀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저소득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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