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의 민낯

유통사가 제조사로 부터 판매수수료를 챙기는 방식으로 판매되지 않은 상품을 전시하기 때문

조용식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18/10/01 [13:50]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의 민낯

유통사가 제조사로 부터 판매수수료를 챙기는 방식으로 판매되지 않은 상품을 전시하기 때문

조용식 논설위원 | 입력 : 2018/10/01 [13:50]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유통사가 제조사로 부터 판매수수료를 챙기는 방식으로 판매되지 않은 상품을 전시하기 때문에 인기상품이 부족하여 소비자들의 구매 충동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실정이다.

 

▲ 조용식 논설위원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반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는 유통업체가 제조사의 물건을 직접 구입하여 판매되지 않았던 다양한 상품을 처분하는 파격세일(50~70%) 행사로 다양한 상품과 파격적인 할인율로 소비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다.

 

2016년 한국소비자원의 실태조사에 의하면 해외직구가 국내보다 평소에 도 31.7%저렴하게 구입할수 있고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는 다양한 상품의 할인 폭이 크기 때문에 소비자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2016년 한국소비자원의 실태조사에 의하면 해외직구가 국내보다 평소에 도 31.7%저렴하게 구입할수 있고 미국의 블랙르라이데이는 다양한 상품의 할인 폭이 크기 때문에 소비자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상품의 다양성 부족과 미미한 할인율(20~40%),백화점의 신상품의 정기쎄일(10~30%) 한정된 품목, 해외직구족의 급증뿐만 아니라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인한 소비심리의 침체가 (코세페 실패) 흥행 부진의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진정 무엇이 문제인가?대한민국 경기 침체의 장기화,최악의 고용률,최저임금으로 인한 실업률,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은 국민 지갑속을 텅텅 비우게 만들고 말았다.결국 국민들의 소비능력이 감소한 것으로 시장경제가 돌아간다는 가장 기본 원칙을 지키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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