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2018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제11회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5월 12일 14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사단법인 우리다문화연맹 공동주관한 시상식에서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글로벌리더상 수상자로 다문화의 디바 가수 헤라(경남도지사 표창), 성인가요부문 대상 수상자로 가수 박구윤이 각각 수상했다고 16일 조직위측은 밝혔다.

▲ 다문화의 디바 헤라,가수 박구윤 '제8회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수상 화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세계인의 날'은 우리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본 시상식은 매년 다문화와 관련된 예술인과 사회봉사인물, 사회공헌, 지역발전 각 부문 대상 수상자들에게 시상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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