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방문 저녁 배식봉사 펼쳐~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4/22 [22:16]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방문 저녁 배식봉사 펼쳐~

안민 기자 | 입력 : 2018/04/22 [22:16]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의 나눔과 선행 봉사 실천은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된다. 국내 최초 소셜네트워크 봉사단체로 전국적으로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어 대한민국을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봉사 단체로 귀감이 되고 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방문 저녁 배식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베봉 회원들은 21일 따스한 채움터 방문해 저녁 배식봉사 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 봉사단체는 3일 연속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배식봉사는 서울 꽃동네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를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으로 노숙인, 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과 찬을 나누는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소중한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방문 저녁 배식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방문 저녁 배식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회장은 "휴일 저녁 소박한 한 끼의 식사지만 회원들이 나눠드린 따뜻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보람을 느꼈다"며"휴일 저녁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읽지 않고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방문 저녁 배식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상대 고문은 "따스한 채움터 봉사활동에서 소외된 이웃이 우리 주변에 세삼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간다면 맛있게 식사를 드시는 모습을 뵈니 식사 한 끼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휴일 저녁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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