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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총재 마홍배) 는 “2017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와 함께하는 다문화송년의 밤” 행사를 12월30일 오후 5시부터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나이아가라 관광호텔의 적극적 편의와 도움으로 다문화 최초의 다문화 송년의 밤을 나이아가라 관광호텔에서 개최한다.
전국 각 다문화 단체 회장단 및 어렵고 힘든 다문화가족들을 초빙하여 우리 사회의 다문화 가족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차별, 언어,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사랑과 훈훈한 온정이 넘치는 다문화인들의 송년회의 밤을 이번에 처음 1회 시작을 계기로 앞으로는 연례행사로써 다문화 가족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5성급 호텔에서의 식사를 제공하고 봉사부문 유공자 시상식 및 감사패 증정, 다문화 각국의 공연과 연예인 특별공연 등의 행사로 치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사랑&희망나눔 운동본부, 국회출입기자클럽 마홍배 총재는 “해마다 이맘때면 소외되고 어렵고 힘든 불우이웃 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후원과 지원을 하고 있지만 생활환경이 더욱 열악한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이 매우 부족 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문화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꿈과 용기를 주기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국민이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기를 소망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전국19개 다문화 단체의 총연합단체인 글로벌커뮤니티협회(회장 변애련),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회장 이남숙))과 공동 주관하며, 1부 개막식 및 시상식 사회는 방송인 & MC 박세민과 2부 만찬 및 공연은 패션모델 겸 MC 최종문이 맡아 진행한다.
또한 이번행사를 위해 (주)한스이엔지 “햇님토이“(회장 한상남)에서는 유모차,보행기 등 어린이완구 싯가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간석정플란트치과(대표원장 문현규)는 다문화 및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이빨숫자에 상관없이 년간 5명을 무상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해 주기로 사랑&희망나눔 운동본부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훈훈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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