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종로구 창신동 판자촌서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 펼쳐~

'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를 펼치며 추위를 사랑으로 녹게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7/11/18 [16:4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종로구 창신동 판자촌서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 펼쳐~

'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를 펼치며 추위를 사랑으로 녹게

안민 기자 | 입력 : 2017/11/18 [16:4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18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판자촌에 모여 '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를 펼치며 추위를 사랑으로 녹게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종로구 창신동 판자촌서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베봉 회원들과 함께한 후원자들은 연말을 맞아 외롭고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종로구 창신동 판자촌서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종로구 창신동 판자촌서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 펼쳐~  (주)시엔에스엔지니어링 강성열 대표가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주)투 월드 유나이트 장동열 의장과 한옥순 회장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신도림 사랑의 복지회 김인섭 회장,(주) 시엔에스 엔지니어링 강성열 대표,서울꽃동네 사랑의 집 이해숙 회장,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 장선순 부회장, 서순희 부회장의 후원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판자촌에서 쌀과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삼겹결삼로 점심식사를 준비해 식사까지 대접해 드리는 등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눠 훈훈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종로구 창신동 판자촌서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시작한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이 벌써 8년째를 맞고있다"며,"올해 2017년 서대문구 개미마을을 시작으로 당고개역 이에 3회째다.작은 정성이지만 쌀 연탄봉사활동으로 겨울추위에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힘든 사회 분위기 속에서 조금이나마 따뜻해 졌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그룹,종로구 창신동 판자촌서 '사랑의 쌀,연탄 나눔'봉사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사랑의 쌀,연탄 나눔'행사에 참여한 (주)투 월드 유나이트 장동열 의장은"이번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기부와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했다 "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 위해 이웃사랑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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