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해외 유명 컬렉션 참가를 지원한다.SBA 통해 11.25까지 참가 희망 디자이너 공개 모집패션, 디자인, 디지털콘텐츠 등 서울시 창조산업 육성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해외패션시장 진출 기회 확대 및 판로 개척,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및 글로벌 브랜드 육성으로 서울패션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 등을 위하여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등 해외 유명컬렉션 참가 및 해당 지역에서 동일 기간 중 개인컬렉션 및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하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참가 관련 직접경비 및 해외 홍보․마케팅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09 해외컬렉션 참가지원사업」을 진행하며, 해당분야의 자격조건을 갖춘 서울 패션 디자이너를 11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의 : 컬렉션운영팀 02-3670-4537> 지원 자격은 2009 춘, 추계 서울패션위크 중 최소 1회 이상 서울컬 렉션, 제너레이션 넥스트에서 정식 패션쇼를 개최하거나, 패션페어 부스참가 및 프리젠테이션을 개최한 디자이너이다. 2009년도에 개최된 9/10 FW, 10 S/S 세계 4대 컬렉션(파리,밀라노,뉴역,런던)에 On․Off쇼 참가 및 프리젠테이션을 개최한 디자이너는 신청 및 심사 과정을 거쳐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장소 임차료, 시스템(조명, 음향시설 등), 연출비, 모델비 등 직접경비 및 해외 홍보․마케팅 비용 일부이다.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2009년 해외 4대 컬렉션 참가 및 해당 지역 에서 동일 기간 중 개인컬렉션 및 프리젠테이션을 개최하는 대한민국의 패션디자이너이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25일 17:00까지 SBA(sba.seoul.kr)나 서울패션센터 (sfc.seoul.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관련증빙 자료와 함께 서울패션센터(서울시 중구 신당동 251-7 유어스 4층)로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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