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 상임위원회」개최

11.13(금) 10:30 EXCO, 주요 추진상황 점검 및 내년 추진방향 논의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09/11/12 [21:50]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 상임위원회」개최

11.13(금) 10:30 EXCO, 주요 추진상황 점검 및 내년 추진방향 논의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11/12 [21:50]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공동의장 김범일)는 11월 13일(금) 오전 10시 30분 EXCO(505호)에서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한다.

※ 회의참석자 : 36명(상임위원 19, 실무위원 11, 퇴임위원 6)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금년도 기획사업인「담장허물기 운동」,「희망나눔캠페인」,「이웃사랑창구 운영」,「대구사랑나눔장터 운영」등 금년도 주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대구사랑운동 추진방향 및 대구발전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특히, 2010 세계소방관경기대회,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세계에너지총회 등 향후 수년간 개최될 국제행사와 국책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전 시민과 대구사랑회원단체의 역할과 장기추진과제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또한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 회원단체에서는 도시브랜드 제고, 시민의식 선진화운동, 전통문화계승 및 알리기 등의 분야에서 실천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6년 10월 115개 기관단체의 참여로 발족한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현재 13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기획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시작한 담장허물기사업의 경우 총 560개소 23㎞의 담장을 허물어 339,000㎡의 녹지공간을 조성하였다.

 

아울러 이웃사랑창구를 통해 어려운 이웃 2,597명에게 7억 2천만원의 생계비 지원 및 근검절약과 재활용 정신을 실천하는 나눔장터를 232회 운영하였으며, 특히 올해 기획사업으로 경제위기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희망나눔캠페인을 전개하여 어려운 학생 23명에게 매월 365만원을 지원하는 등 대구를 사랑하는 운동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대구사랑시민회의는 대구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힘을 합하는 대구사랑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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