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첫 출연 산다라박, “이승기는 귀여운 연하남”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09/10/13 [13:20]

예능 첫 출연 산다라박, “이승기는 귀여운 연하남”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10/13 [13:20]
이승기와 2NE1(투애니원) 산다라박이 서로 친근함을 표시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13일 방송될 SBS '강심장' 2회에 출연한 2NE1 박봄과 산다라박이 "우리는 올해 26살, 84년생"이라며 거침없이 나이를 공개했다.
 

 
특히, 최강 동안으로 유명한 산다라박이 솔비와 동갑이라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MC 이승기는 "저보다 세 살 누나이시네요"라며 산다라박에게 친근함을 표현했고, 그녀 역시 "승기씨는 정말 귀여운 연하남"이라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심장'에서는 산다라박 특유의 엽기 표정과 막내 공민지의 신기에 가까운 댄스 실력 등 2NE1의 숨겨졌던 끼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2NE1이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하는 '강심장'은 1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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