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용봉동 백정에서 만난 강호동

오광오 기자 | 기사입력 2011/07/08 [01:38]

광주광역시 용봉동 백정에서 만난 강호동

오광오 기자 | 입력 : 2011/07/08 [01:38]
[시사우리신문/오광오 기자]강호동이 광주에 떳다. 국민 MC로 살인적인 스케줄로 바쁜 그가 광주 용봉동 한 식당에 왔다. 자신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백정'(광주 용봉동)에서 7일 오후 3시 광주 팬들을 위한 팬 사인회가 있었다.

호동을 사랑하는 광주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TV에서 활약하는 강호동의 입담과 재치에 수많은 팬들이 울고 웃는다.

지나가는 시민들도 강호동이 팬 사인회를 한다기에 지나치지 못하고 들러서 강호동과 악수를 나누고 사인을 받아갔다.

그는 국민 MC 다운 입담으로 광주팬들을 웃게 했다. 개인적 인터뷰는 허락되지 않아 강호동과 일문일답은 하지 못하고 사인만 받아왔다.

호동오빠를 사랑한다는 문흥동에 사는 김한나(10세) 어린이는 호동오빠 사인을 친구들에게 자랑할거라며 자신의 꿈도 호동오빠처럼 국민 MC가 되는 거라며 활짝 웃었다.

 
적극적이고 현장취재 가능하고 뉴스에 대한 열정이 강하고 시민기자로서 사회를 조금이나마 변화시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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