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따기 체험, 또 오고싶어요~!"

광주 빛고을 초등학교 4학년, 송촌홍고추 정보화 마을 매실따기 체험

최진경 기자 | 기사입력 2011/06/17 [15:03]

"매실따기 체험, 또 오고싶어요~!"

광주 빛고을 초등학교 4학년, 송촌홍고추 정보화 마을 매실따기 체험

최진경 기자 | 입력 : 2011/06/17 [15:03]
[시사우리신문/최진경 기자]광주 빛고을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40여명은 15일 송촌홍고추 정보화마을에서 매실따기 체험을 한후 직접 딴 매실로 엑기스를 만들어보는 체험학습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매실을 따고 씻어서 꼭지를 따고 매실엑기스를 담그면서 농사의 소중함과 체험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매실농가들도 “일손이 부족한데 학생들이 매실을 직접 수확함으로써 일손도 덜어주고 농가의 수입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농촌체험의 기회가 적은 도시의 아이들에게 우리 농촌의 소중함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매년 이 행사를 추진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송촌홍고추마을 정수필 위원장은 “매실나무를 대량 식재하여 초등학생 체험학습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광주 빛고을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15일 송촌홍고추 정보화마을에서 매실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최진경

▲ 광주 빛고을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40여명은 송촌홍고추 정보화마을에서 직접 딴 매실로 엑기스를 만들어보는 체험학습을 가졌다.     © 최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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