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하이엔드시티 시행사 지엠파트너, 부동산 간담회 개최

이준화 기자 | 기사입력 2023/12/20 [17:06]

창원 하이엔드시티 시행사 지엠파트너, 부동산 간담회 개최

이준화 기자 | 입력 : 2023/12/20 [17:06]

 


[시사우리신문=이준화 기자]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마산역 앞 아리랑호텔 1층에서 약 1시간 가량 창원 하이엔드시티에 대한 사업설명 부동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시행사측에서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명록 작성, 유닛트 관람(견본주택), 사업설명회(시행사), 사업 장단점 소개(대행사), 질의응답, 사은품 증정, 퇴장 순서로 이어졌다.

 

행사 참여자로 하이엔드시티 시행사인 지엠파트너 대표 및 하이엔드시티 사업을 운영하는 관계자들 10여명이 함께 참석했고 창원&마산 일대 부동산 업소를 운영하는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해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하이엔드시티는 마산합포구 중성동 일대를 중심으로 최고층 49층, 706세대 단지를 조성하는 민간장기임대주택 사업으로 지난 11월 11일 홍보관을 개관하면서 많은 인파를 모아 이목이 집중됐다. 

 

시행사 관계자는 이날 “하이엔드시티 사업은 지주택이나 협동조합 방식과는 다른 방식이다”며, “주택건설사업 자격을 갖추고 있는 시행사가 책임을 가지고 주관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 추진속도가 빠르고, 안정성이 있다”고 말했다. 

 

시행사 관계자는 이어 "하이엔드시티는 심의를 준비하면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행사 관계자는 또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PF대출이 나오기 어려운 반면, 사전에 예비입주 희망자를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분양에 비해서 임대주택사업이 PF를 일으키기에 더 용이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행사 관계자는 그러면서 "이 현장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자격 조건의 구애 받지 않고 신청이 가능하다"며 "10년간 장기 전세로 거주가 가능하고 임대기간 만료 시 일반 분양권을 받을지에 대한 선택권이 주어져 투자 리스크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거듭 밝혔다. 

 

한편 하이엔드시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홍보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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