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이사장 김희매)은 11월 6일 월요일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부산광역시의회 의정모니터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모니터단은 제137회 정례회중 행정사무 감사를 집중 모니터링하여 의원평가를 하게 되며, 이를 위한 평가위원회의를 지난 3일 개최하여 평가지표를 확정하였다.
올해 신규로 위촉된 제2기 평가위원은 김경우 부산대 교수/행정학박사, 김형빈 동아대 교수/행정학박사, 장지태 동서대 교수/경영학박사, 허용훈 부경대 교수/행정학박사, 강성권 전.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소장/행정학박사, 오경희 (사)여성정책연구소장/법학박사를 위촉하였으며 모니터단들의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의원 선정에 힘쓰기로 했다.
오늘 참여한 41명의 의정모니터단들은 16개 구 군에 고루 분포되어있으며, 20대~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7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행정사무 감사에 6개 각 위원회별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사)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김희매 이사장은 “우리가 선출한 공직자들의 의정활동을 현장에서 모니터링하여 부산시의회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하고 있다”라고 했으며, “의원들의 사기진작과 의정활동의 질적 향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니터들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자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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