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울산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개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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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울산의 대외이미지 제고와 울산의 다양한 얼굴을 알리게 될 ‘제6회 울산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이 마련된다. 울산시는 경상일보사 주관으로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난 울산의 새로운 도시이미지를 홍보하고 천혜의 자연경관 등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울산을 홍보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창작작품을 공모하기 위해 ‘제6회 울산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품내용은 △태화강 생태복원 등 친환경 생태도시로 높아진 울산 도시이미지의 위상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사진 △ 관광자원, 축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문화유적지, 레저 등 울산 생활상의 영역을 조화롭게 표현한 모든 작품 △울산12경, 태화강을 주제로 한 자연경관, 고래 등 새롭고 참신한 신규 관광작품 △공모사진을 보고 울산을 찾을 수 있는 수준 높은 홍보성 작품 등 미발표 자유작이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1인당 출품수는 10점 이내로 11˝×14˝크기의 칼라 사진과 원본(필름원판, 디지털 CD)을 동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작품 뒷면에 제목, 성명,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입, 경상일보사 문화사업국(680-809, 울산시 남구 무거동 299-10, ☎ 052-220-0611~2)에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오는 10월 23일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공개로 진행되며 결과 발표는 10월 25일 개별통지 및 한국사진작가협회와 경상일보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된다. 시상은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 특별상(1점), 가작(5점), 입선(100점 내외) 등으로 구분되고 울산시장, 울산시의회 의장상,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경상일보사장, 한국사진작가협회울산시지회장 상장과 최고 500만원에서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 시상작 전시회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마련된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작품 공모에서 선정된 입상작을 국내․외 관광 박람회, 설명회 등 각종 홍보 행사시 울산관광 홍보 연출사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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