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섯 번째 물류목적 크루즈선 ‘노르웨이지안 조이호’ 부산항 입항

남외항 정박지에서 선용품 및 연료 공급 후 출항 예정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6/10 [10:05]

올해 여섯 번째 물류목적 크루즈선 ‘노르웨이지안 조이호’ 부산항 입항

남외항 정박지에서 선용품 및 연료 공급 후 출항 예정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0/06/10 [10:05]

[시사우리신문]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노르웨이지안 조이호’(NORWEGIAN JOY (NORWEGIAN CRUISE LINE社),길이 303m,총톤수 167,725 GT,승객 0명,선원 1,022명)가 오는 11일 부산항에 물류목적으로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본 기사내용과 무관한 크루즈선 입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부산항만공사는 ‘물류목적 크루즈선의 입항 허용조건 및 작업 세부기준’에 따라 검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사전입항허가를 마무리하였으며, 동 선박은 11일 오전 7시에 부산항에 입항한 후 남외항에 정박하여 해상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유류와 선용품을 공급받은 후 당일오후 늦게 부산항을 출항할 계획이다.

 

노르웨이지안 조이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5월 운영을 중단하고, 선원의 하선과 귀국을 위해 지난달 21일 미국을 출항해 필리핀으로 운항하던 중 유류와 식료품 등 선용품 선적을 위해 부산항에 입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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