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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미래통합당 경남선거대책위원회는 6일 "민주당은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하라!"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냈다.
이날 논평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6일 “선관위는 강민국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에 대한 신속하게 조사하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별다른 내용도 없이 강민국 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야비한 속셈인거 같다"고 비난했다.
이어"내용이라고 해봤자 교묘하게 강민국 후보에 대한 잘못된 의혹을 사실인처럼 매도하고, 선관위를 협박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허위사실 유포죄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 모습이 역력해 보인다. 안쓰럽다"고 비꼬았다.
이 사안에 대해 "강 후보는 지난달 20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허위사실을 보도한 매체를 고발했었다. 이후 재발방지를 약속받고 선처를 해 줬는데 그것마저도 꼬투리를 잡고 있다"며"요즘 민주당의 행태를 보면 도민들 눈과 귀를 속이는데 총력을 다하는 것 같다. 도둑이 제 발 저리는 모양이다"라고 비난했다.
이어"누가 뭐라고 해도 이번 4·15 총선은 공정과 공평이라는 달콤한 말로 국민의 눈을 가리고 뒤돌아서는 본인들의 사리사욕을 챙기는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다"라며"민주당은 어떻게 하면 도민을 속일까라는 꼼수만 생각하지 말고, 문재인 정권이 지난 3년간 망쳐놓은 경제를 다시 살리는데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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