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선 1척 선상 필수용품 공급 위해 부산항 입항 허용 결정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4/03 [10:01]

크루즈선 1척 선상 필수용품 공급 위해 부산항 입항 허용 결정

황미현 기자 | 입력 : 2020/04/03 [10:01]

[시사우리신문]부산항만공사(BPA)는 급유와 선용품 공급을 위해 부산항 입항을 요청한 크루즈 1척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3일 입항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크루즈선 코스타빅토리아호     ©황미현 기자

 

단, 승무원의 하선은 일체 허용되지 않으며 급유와 승무원을 위한 선용품 공급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항만공사(BPA)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선박이 장기간 공해 상에 대기함에 따라 승무원의 심리적 불안이 극도에 달하여 터미널 내 제한구역 출입 및 사진 촬영 등별도의 현장 취재가 불가함을 알려드리오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