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건 영입한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영입철회하고 모든 여성들에 석고대죄하라!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1/28 [13:37]

원종건 영입한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영입철회하고 모든 여성들에 석고대죄하라!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0/01/28 [13:37]

[시사우리신문]한국당 성일종 원내대변인은 27일 밤 논평을 통해"'미투 폭로' 원종건 영입한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영입철회하고 모든 여성들에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다.

 

▲ 펜앤드마이크 기사 캡쳐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성 원내대변인은"오늘 한 인터넷 게시판에 '민주당 영입인재 2호'로서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원종건씨에 대한 미투 폭로가 터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며"자신을 원 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작성자는 "아래의 내용은 모두 경험을 바탕으로 100% 사실만을 담았으며, 일말의 거짓된 내용조차 없음을 말씀드린다"고 운을 뗐다"고 전하면서"그 이후 폭로된 내용들과 사진들은 차마 말로 옮길수가 없을 정도로 잔혹하고 처참하다. 만약 이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원종건씨는 여성을 성노리개로 밖에는 여기지 않는 파렴치한이다"라고 맹비난했다.  

 

이어"원씨는 민주당에 영입된 후 인터뷰에서 "페미니즘 이슈를 정치권에서 얼마나 정책과 법안으로 연결시키는지를 점검해서 반영률을 높여야 한다. 그건 21대 국회가 반드시 해야 할 숙명이자,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라고"만약 폭로내용 그대로의 파렴치한이 공개적으로 이런 말을 떠들어댄 것이라면 참으로 소름 끼치는 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작성자는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하는 것이 전혀 무섭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게다가 작성자가 제시한 사진들만으로도 원씨의 파렴치한 행위들은 충분히 소명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며"이제 민주당과 원종건은 또다시 거짓말을 일삼으며 깨끗한 척을 계속할 것인지, 아니면 이제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할 것인지 선택해야 할 때다"라고 논평했다.

 

이어"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원종건씨의 영입을 철회하고 모든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석고대죄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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