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 참여~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9/12/28 [16:1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 참여~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9/12/28 [16:18]

[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27일 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흐뭇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 참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오웅진 신부와 서울역  지하도 노숙자들과 함께  미사를  본후  빵과 떡 그리고 두툼한 방한복 나눔을 노숙인 1500명에게 전달해 추위에 떠는 노숙인과 소외계층들을 위로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 참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겨울 방한복 나눔행는 온누리 가득한 사랑과 평화의 온기가 서울역 노숙자들에게도  함께하며 따스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루어졌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 참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 참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경기 침체와 한파로 더욱 힘들 이러한 때 가장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이렇게 추운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과 온기를 전해 드릴 수 있게 돼서 행복하고 미소를 나눌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고 말하면서"방한복으로 추위와 싸우는 노숙인들의 몸과 마음이 추운 겨울에 따뜻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음성 꽃동네 주최로 마련된 겨울 방한복 나눔행사 참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함께한 한상대 고문은 "방한복 전달하는 신부님이나 수녀님이나 봉사하시는 분들이나 전달받는 노숙인이나 너무나도 밝고 훈훈한 온기가 추위를 무색 하리만큼 따뜻한 사랑과 온정이 넘쳐 흘렀다"며"소외되고 그늘진 곳에서 추위와 싸우는 사회 소외 계층 분들에게 오늘과 같은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행사가 많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오늘의 봉사활동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