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취재국장 박승권은 동양최대 철새 도래지 주남저수지의아름다운 연꽃을 담다
연꽃담으러 주남저수지를가다
박승권 기자 | 입력 : 2019/07/09 [11:26]
▲ ©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주남의 또 다른 매력 연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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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박승권 기자=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를 필자가 주말에 찾았다 올해 들어 5번째 출사지만 올때 마다 새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주남 저수지 연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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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의 또 다른 매력 사계절마다 또 다른 멋스러움을 연출한다 주남의 아름다움은 연꽃이다 주남을 사계절마다 찾는 필자지만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주남 저수지의 매력 연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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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주말에 창원에서 엄마를 모시고 산책 나온 박붕숙 씨 연꽃밭에서 화사하게 웃는 모습이 연꽃보다도 더 아름답다 가족 간의 사랑이 보인다.
▲ ©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주남을 찾은 창원 박붕숙씨 모녀의 아름다움이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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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의 또 다른 아름다움이있다면 사람들이다 가족 나들이하기에 참 좋은 곳이다 아쉬움이 있다면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먹고 쉬어가야 할 곳이 부족하다.
창원에서 산책 나온 박붕숙 씨 주말에 엄마를 모시고 주남에 오게 되어서 참 좋단다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다시 찾고 싶다면서 환한 미소를 머금는다.
▲ ©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거주 김제인씨 열심히 연꽃을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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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에 또한 분을 만났다 1968년도 미국으로 이민을 간 김제인 씨다 이제 사진을 배운단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어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거주를 한다고 한다.
▲ © 박승권 기자 (주남의 매력은 사람이다 열정적으로 메모를하고 사진을 담는 김제인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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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생인 김제인 씨 한국의 아름다움에 빠져 진해에서 또 다른 거주지를 정했다 풍경과 자연을 음악과 담아 세계인들이 볼 수 있도록 늦은 나이지만 컴퓨터와 사진을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주남저수지에는 많은 매력이있다 떠나지 않은 겨울 철새들도 연꽃이랑 함께한다 주남의 명물이라면 연꽃에 함께 공존하는 개개비 새다 올해는 개개비 새의 개체수가 현저히 줄었다.
▲ ©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연꽃잎속에 살포시 숨은 연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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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최대의 철새 도래지인 주남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잘 보존하고 관리하여서 아름다운 풍경을 오래 도록 유지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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