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 주민 대상 스마트폰 강좌 수강생 모집

광주시 남구, 내년 1월 10일부터 12월 26일까지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7/12/08 [11:56]

50세 이상 주민 대상 스마트폰 강좌 수강생 모집

광주시 남구, 내년 1월 10일부터 12월 26일까지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7/12/08 [11:56]

 

광주시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세대간 소통 공감을 위해 5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8년 한해동안 스마트폰 소통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 남구에 따르면 ‘2018 세대공감 스마트폰 소통 강좌는 내년 110일부터 1226일까지 연중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초급반과 고급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초급반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조작법과 카카오톡 사용법, 남구 엠보팅 등 다양한 앱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며, 초급반 프로그램은 내년 1월과 3, 5, 7, 9, 11월 등 격월제로 운영된다.

 

고급반 교육은 내년 2월과 4, 6, 8, 10, 12월달에 실시된다. 앱을 활용한 사진 촬영 및 편집 기술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 활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초급반 및 고급반 교육은 구청 7층 소회의실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오전 930분부터 1130분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남구는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초급반 및 고급반 교육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인원은 각각 50명이다.

 

남구 관계자는 세대공감 스마트폰 소통 강좌는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고, 교육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 수강생 모집이 순식간에 마감되는 등 상종가를 누리고 있다면서 교육에 참가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서둘러 접수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교육 참가 신청은 전화 접수(062-607-3003)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회계과 통신팀(062-607-3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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