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정신과 인권보장의 헌법규범화’위한 학술토론회 열린다

2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7/18 [14:38]

‘5·18 정신과 인권보장의 헌법규범화’위한 학술토론회 열린다

2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7/07/18 [14:38]

 

1987년 이후 30년 만의 헌법 개정 국면을 맞아 5·18민주화운동 정신과 인권보장의 헌법 규범화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518진실규명과역사왜곡대책위원회주최로 오는 2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토론회는 총 3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총 3세션으로 구성되며, 1세션은 한동대학교 이국운 교수 발표와 전북대학교 송기춘 교수 토론으로 ‘87년 헌법체제 평가를 통해 현행 헌법의 성과와 과제2세션은 전남대학교 민병로 교수 발표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영제 박사 토론으로 ‘518민주화운동 미해결 과제와 방향 및 5·18정신의 헌법규범화3세션은 인권정책연구소 김형완 소장의 발표와 민변 사무총장 강문대 변호사의 토론으로 인권보장의 헌법규범화 필요성과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국회 개헌특위는 8월말~9월말까지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을 방문해 지역의 개헌 현안을 청취하는 국민대토론회를 11차례 진행할 계획이어서 하반기 개헌 일정에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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