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축제의 날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기부 ‘훈훈’

광주시 동부 관내 중학생 100여 명, 직접 만들고 운영해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6/12/05 [16:43]

‘진로축제의 날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기부 ‘훈훈’

광주시 동부 관내 중학생 100여 명, 직접 만들고 운영해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6/12/05 [16:43]

 

광주시 동부 관내 중학생 100여 명이 ‘진로축제의 날 플리마켓’을 운영한 수익금 전액을 빛고을 결식학생후원재단에 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일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식)이 개최한 ‘진로축제의 날 플리마켓’에 참가해 상품을 제작하고 마켓을 직접 운영해 32만2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한생은 “진로체험과 함께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기부 문화 등 직업윤리에 대해서 이해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직업 체험, 직업인 멘토링, 그리고 마켓 운영에서 기부까지 학생 중심 운영으로 올바른 직업관과 사회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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