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차세대 온비드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쉬운 화면 구성, 가입·입찰절차 간소화, 입찰방식 다양화 등 정보이용 편리성 개선

김기남 기자 | 기사입력 2016/06/28 [10:13]

캠코, 차세대 온비드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쉬운 화면 구성, 가입·입찰절차 간소화, 입찰방식 다양화 등 정보이용 편리성 개선

김기남 기자 | 입력 : 2016/06/28 [10:13]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공공자산 입찰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의 이용자 편리성을 강화한 차세대 온비드 오픈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28일(화)부터 7월 7일(목)까지 온비드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추첨을 통해 신규 회원 및 기존 회원 총 300명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캠코는 차세대 온비드 오픈을 통해 △편리한 화면 구성, △가입 및 입찰절차 간소화(4단계→3단계), △스마트폰 앱 기능 강화 등 온라인 공매에 익숙하지 않은 국민들을 위해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특히, 입찰방식을 2가지(단가 입찰방식, 추첨 입찰방식)에서 4가지(호가 입찰방식*, 평가 입찰방식** 추가)로 확대, 국민들이 자산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공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 호가(呼價) 입찰방식
ㅇ 입찰참가자 중 최고 액수를 부른 사람에게 물건이 낙찰되는 방식으로, 실시간반영되는 입찰 금액을 보고 호가를 올려 수차례 입찰 참가가 가능
** 평가(評價) 입찰방식
ㅇ 물건 공고기관이 입찰금액과 사전에 설정한 평가 산식에 따라 낙찰자를 선정하는 방식

 
캠코 홍영만 사장은 “2002년 도입한 온비드는 캠코의 현장 공매 전문성을 온라인에 처음 접목하는 혁신이었다”며, “이번 차세대 온비드는 그 간 쌓아온 온라인 공매 노하우와 고객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더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지향적 혁신’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한편, 연간 10만 건의 공공자산이 입찰되는 온비드는 2016년 5월 기준 54조원의 누적 낙찰금액을 기록한 바 있으며, 부산 본사이전 이후 지역민을 위한 공매투자 아카데미, 온비드 기부 공매 등 다양한 지역 친화적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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