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성과주의 확산을 위한 K-혁신리더 2016 성과협약식 개최

캠코型 혁신의 완성 및 성과주의 문화 확산의 계기 다짐

김기남 기자 | 기사입력 2016/03/17 [08:30]

캠코, 성과주의 확산을 위한 K-혁신리더 2016 성과협약식 개최

캠코型 혁신의 완성 및 성과주의 문화 확산의 계기 다짐

김기남 기자 | 입력 : 2016/03/17 [08:30]


[김기남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홍영만)는 3월 15일(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홍영만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지역본부장을 포함한 전 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캠코型 혁신의 추진과 성과주의 문화 확산을 위한 ‘K-혁신리더 2016 성과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홍영만 사장과 혁신리더(부점장) 간 2016년 혁신경영을 위한 성과협약을 체결하고, 공사의 새로운 도약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혁신경영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전 부점장들의 혁신경영 다짐 선언문 낭독과 혁신경영 계획서 제출, 그리고 성균관대 신완선 교수의 ‘혁신경영과 리더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 캠코는 3월 15일(화) BIFC 3층 캠코마루에서 홍영만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지역본부장을 포함한 전 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캠코型 혁신의 추진과 성과주의 문화 확산을 위한 ‘K-혁신리더 2016 성과협약식’을 개최, 혁신리더(부점장)들이 혁신경영 다짐을 선언하고 있다.     © 김기남 기자


    
캠코는 혁신경영 다짐 선언문을 통해 캠코型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민 중심의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성과중심의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 및  조기정착을 위해 전사적 공감대 형성을 강조하며 혁신리더들이 앞장서서 노동조합 및 직원들과 활발한 소통 노력을 펼치기로 하였다.
    
캠코는 그동안 모든 부서에서 ‘자발적 혁신(Self-Innovation)’과 본질을 추구하는 ‘단순화 혁신(Simplification)’을 양 날개로 한 캠코型 혁신을 추진,
    
△ 부채비율 감소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등 공공기관 정상화 이행, △ DOT혁신위원회 등 자율적 혁신기구 운영을 통한 이슈 발굴과 개선, △ 법원․중소기업진흥공단․금융회사와의 협업을 통한 중소기업 구조조정 지원, △ 금융위․KB국민카드사와의 협업을 통한 채무조정 성실상환자에 대한 소액 신용카드 발급 등 정부3.0 정책에 부응하는 다양한 혁신 성과를 창출해 왔다.
    
캠코 홍영만 사장은 “혁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업무 프로세스 혁신, 대국민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성과 향상 등을 통해 캠코를 능동적인 혁신형 조직으로 만들고, 직원들과 활발한 소통으로 성과주의 문화를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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