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라 3.1절 용두산공원 대한독립만세 3창, 광복동거리 태극기 캠페인 화제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6/03/05 [23:45]

가수 헤라 3.1절 용두산공원 대한독립만세 3창, 광복동거리 태극기 캠페인 화제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6/03/05 [23:45]

 

첨밀밀’로 유명한 다문화 가수 헤라가 3월 1일 오전 11시~12시, 제97회 3.1절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 30여명과 함께 부산 용두산공원 타종식 특설무대에서 장윤정의 ‘어머나’를 히트시킨 작곡가 윤명선이 직접 작곡한 3집 앨범 신곡 ‘가리베가스’(미국 라스베가스와 한국 구로구 가리봉동 합성어) 노래를 1000여명 참석자들 에게 열창을 했다고 3일 소속사측은 밝혔다.

▲ 서병수 부산시장, 김은숙 중구청장, 박극제 서구청장, 다문화가수 헤라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헤라는 회원 30여명과 광복동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200개의 태극기 나누어 주는 캠페인을 펼친 후 다문화 주말농장에서 토마토 수확물과 온천동 황전양로원 어르신들께 다과류, 음료수를 준비하여 효행사 노래봉사로 나눔을 실천했다.

▲ 광복동거리 태극기 캠페인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헤라는 자신의 노래 ‘천년동안’, ‘나에요’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찔레꽃 등의 대중가요 열창과 봉사활동을 MBC ‘나누면 행복’ 녹화촬영 했으며, 방송은 3월 9일 수요일 밤12시 50분에 전국 방송되며, 재방송은 16일 밤 12시 50분 방영된다.

▲ 황전양로원 효 행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 헤라는 6~7월 한국, 중국, 홍콩, 일본 출항 예정인 드림크루즈해운(주) 전속가수로써 크루즈 공연 앞두고 하루에 5시간 전속으로 출연 있는 헤라와 제우스밴드 연습을 하고 있다.

 

▲ 토마토주말 수확물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