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원광대 광주한방병원도 참여

원광대 한방병원은 진료 체험관 운영, 장흥군은 관람객 유치홍보 업무협약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2/05 [22:59]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원광대 광주한방병원도 참여

원광대 한방병원은 진료 체험관 운영, 장흥군은 관람객 유치홍보 업무협약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6/02/05 [22:59]

 

▲ 5일 김성 장흥군수와 성강경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장이 군청 상황실에서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장흥군

 

 

장흥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원장 성강경)과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 내용으로 원광대 한방병원은 올해 박람회에서 진료 체험관을 운영하기로 하고 장흥군은 이 체험관의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맡기로 한것이다.

 

특히, 양 기관은 박람회 이후에도 통합의학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사업을 활발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성 군수는 “우리 지역 한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원광대 광주한방병원의 박람회 참가에 환영한다”며,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강경 원장은 “국내 통합의학의 발전과 지역 의료산업의 부흥을 위해서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박람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행사운영에 이르기까지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 일원에서 올해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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