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호 태풍 다나스,창원시 전역에 태풍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많은 비

창원소방본부,“중앙119구조본부”합동구조작전 준비완료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3/10/08 [18:21]

제24호 태풍 다나스,창원시 전역에 태풍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많은 비

창원소방본부,“중앙119구조본부”합동구조작전 준비완료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3/10/08 [18:21]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는 제24호 태풍‘다나스’북상에 따른 해일 및 수난사고 등 대형 재난발생 대비하여 중앙119구조본부 대원 18명이 마산소방서 전진배치 되었다고 밝혔다.

▲ 창원소방본부,“중앙119구조본부”합동구조작전 준비완료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중앙119 구조본부는 해외의 각종 재난 사고에 투입된 바 있는 전문구조요원으로서 이번에는 해일 등으로 인한 수난사고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수난구조팀 소방령 김봉춘 팀장을 중심으로 18명의 대원이 수난구조공작차, 수난장비 일체를 구비하고 태풍의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창원지역에 전진 배치하여 창원소방본부와 합동으로 긴급사항에 대처할 계획이다.

주요활동 내용은 ▷ 창원소방본부 합동으로 태풍 접근 단계별 대응 태세 강화 ▷ 저지대 침수 시 신속한 주민대피 유도 ▷ 건물 침수지역 인명검색 및 인명구조 등 현장 활동 등 창원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활동을 펼친다. 

금일 15시부터 제24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창원시 전역에 태풍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금일 21시경 부산 남남서쪽 130km 지점(대마도 인근)에 도착하여 우리 지역에 영향을 미쳐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김종길 본부장은“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본부의 창원지역 전진배치 및 소방본부 소속 전 직원이 비상근무 실시하여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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