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녀 근황 공개 '타조처럼 예뻐지고 싶어요' 실시간 화제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3/03/06 [11:54]

옥동자녀 근황 공개 '타조처럼 예뻐지고 싶어요' 실시간 화제

안민 기자 | 입력 : 2013/03/06 [11:54]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던 옥동자녀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tvN 토크쇼 화성인 바이러스 소코너 화성인 그 후에서는 못생긴 외모로 옥동자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여성 출연자의 예뻐지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옥동자녀의 롤모델인 인생 리셋녀 정이수 씨를 만나 "솔로가 된지 5,6년쯤 됐다"며 자신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리셋녀는 옥동자녀의 자신감 상승을 위해 즉석에서 소개팅을 주선했다. 인생리셋녀는 자신의 친구인 훈훈한 외모의 남자를 옥동자녀에게 소개 시켜 줬다.  잘생긴 소개팅남을 만난 옥동자녀는 결과와 상관없이 예뻐지고 싶다는 의욕이 생겼고 본격적인 예뻐지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피부관리를 받고 만족스러운 듯 거울을 본 옥동자녀는 차츰 예뻐지는 게 목표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옥동자녀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옥동자녀 박희정 씨는 "리셋녀 정이수 씨가 가장 마지막으로 성형 상담한 티엘성형외과에서 턱 밑에 남아 있던 쳐진 살을 제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자연스럽게 예뻐진 리셋녀 정이수 씨 처럼 되고 싶다" 고 고백했다. 이에 인생리셋녀는 "우선 살을 빼야 한다."는 조언에 따라 헬스장을 데리고 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 옥동자녀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리셋녀 정이수씨의 안면윤곽 및 눈코 재수술 성형을 담당했으며 옥동자녀를 상담하고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한 티엘성형외과 김지명 대표원장은 "전체 얼굴을 상담받은 옥동자녀는 리셋녀처럼 워너비 얼굴로 타조" 라고 말해 주변을 황당하게 했다.
 
김지명 원장은 "가늠을 하기 힘들다. 안에 턱 광대 수술을 해서 윤곽을 줄여놔도 피부안 지방층이 워낙 두꺼워 드러나지 않는다. 살 빼는 게 우선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람도 기계처럼 기름이 필수다라고 주장하는 얼짱 기름칠녀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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