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랑이 싹트는 도시 월미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인 월미도

전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2/05/31 [19:53]

[포토]사랑이 싹트는 도시 월미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인 월미도

전연희 기자 | 입력 : 2012/05/31 [19:53]
월미도는 인천에 있는 야경과 젊음의 장소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월미공원과 월미산,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있는 놀이공원은 각종 티비프로에 단골로 나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한다. 문화의 거리에서 유람선과 영종도의 야경을 바라보는 연인들은 반드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그만큼 분위기가 좋다는 뜻이다.
 

▲ 월미불꽃 음악분수대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춤을추며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전연희 기자


월미달빛 음악분수대는 주말기준 하루 4번 쇼가 진행된다.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분수쇼는 여행객들을 매료시킨다.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에 어린이들과 연인들은 즐거워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핸드폰과 카메라 셔터를 찍는다.

 
▲ 영정도와 선박의 멋진 야경을 바라보며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     ©전연희 기자

아름다운 밤바다에는 저 멀리 불빛이 휘황찬란한 영종도와 바다에 떠가는 유람선을 바라보면서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인다.

 
▲ 월미도 문화의거리 불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전연희 기자

월미도 문화의 거리의 불꽃놀이를 한다. 구름다리에서 아름다운 불꽃축제를 관람하고 있다. 용이 불을 뿜어내듯 재미있다.

 
▲ 월미도 문화의거리 모습     ©전연희 기자

주말이면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많은 예술가가 모인다. 노래에 감동을 받은 여행객들은 가수에게 동전과 지폐를 전해주기도 한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찾은 젊은이들은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추억과 낭만에 젖는다. 화가들도 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찾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초상화를 그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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