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최대 외국인 참여 ‘세계평화, 광복 승리의 축제’,제4회 나라사랑 국민행사 국내 최대 글로벌 축제…광복절 국내 최대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빛이 지구를 돌아서 대한민국의 빛이 회복(光復)되고 애국가와 광복절 노래가 울려 퍼지며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외국인들이 참가해 전 세계가 하나가 되는 축제가 될 “제4회 나라사랑 국민행사 글로벌 축제”가 개최된다. 제66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많은 행사들 가운데,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축제가 찾아온다.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이하 ‘만남’) 주최로, 각국 대사들 및 귀빈들과 다양한 국적의 세계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15일 12시부터 밤 9시까지 글로벌 축제로 펼쳐진다. ‘세계평화, 광복 승리의 축제’라는 제목의 이번 행사는 광복절 기념식으로 시작하여 광장 공연과 각종 체험행사, 한국의 전통문화와 세계 각국 고유의 문화부스 전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폐막식에서는 어둠이 덮은 밤에 한 줄기 빛이 찾아와 세계를 비추는 거대 레이저쇼를 통해 ‘빛의 회복’이라는 광복절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길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만남’의 ‘나라사랑 국민행사’는 나라와 국민 사랑에 대한 만남의 특별한 자원봉사 정신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이번 광복절 기념행사는 대한민국의 광복을 경축하고 분단된 조국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어, 숱한 전쟁으로 얼룩진 세계를 평화의 빛으로 밝히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은 세계 최대의 순수 민간 자원봉사단체로,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라는 슬로건으로 최근 폭우 피해 지역의 자원봉사단을 파견하여 피해 복구에 참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8일에는 국경과 종교를 넘어 인류애를 실천한 만남의 행보에 감동받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으로부터 2만5천 달러의 후원금을 받기도 했다. 현재에도 다양한 지역사랑, 나라사랑, 세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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