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수서지구회는 지난 18일 월례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이환 회장 및 수서지구회 운영위원들, 김창영 수서경찰서장, 윤석민 강남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한국청소년육성회수서지구회 제공

회의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진행된 청소년 선도 및 보호 캠페인과 유해환경 정화 활동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계획된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논의했다.

김이환 회장은 "좋은 말, 좋은 행동, 조그마한 일이 사회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회원들에게 봉사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하면 더 큰 행복이 온다"고 말하며 봉사활동을 독려했다.

김창영 수서경찰서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학폭, 마약 등의 심각한 사회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더 신경 써서 아이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추가로, 한국청소년육성회 수서지구회는 오는 4월 25일 오후 3시에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회원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중요한 이벤트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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