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박수영 남구 후보 지원유세 지지 호소

김홍재 기자 | 기사입력 2024/04/02 [11:08]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박수영 남구 후보 지원유세 지지 호소

김홍재 기자 | 입력 : 2024/04/02 [11:08]

 

 박수영 남구 후보 지지 연설중인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시사우리신문-김홍재 기자] 국민의힘 박수영 남구 후보측은
지난 1일 오전 11시 부산남구 용호동 메트로시티 앞에 한동훈 비대위원장 지원 유세로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사거리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얼굴을 보기 위해 수천 명의 사람들이 곳곳에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봄 날씨 보다 여름에 가까운 날씨에 붉은 단풍이 물든 것처럼 온 거리가 붉은 물결로 덮여 장관을 이루었다.

 

또한, 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차례로 연단에 오른 학생대표, 입주자대표, 청년대표, 학부모 대표, 친구대표, 등 연단에 오른 사람마다 목청을 높여 지지의 변을 말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입장하기 전 연단에 오른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 남구 후보는 " 지금 선거는 박수영을 뽑는 것이 아니고 피와 목숨으로 지킨 나라를 꺼져가는 대한민국을 구하는 일이며, 법원에 재판 중인 피의자, 그리고 실형을 선고받은 범법자들이 당대표로 있고 비례정당 대표로 나왔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이 지어준 별명이 해결사다. 국회의원 선출 이후 지금까지 181회 개 되는 국회의원 쫌 만납시다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 많은 민원을 해결했으며, 30년 행정 경험을 이곳 남구에다 쏟아붓게 410일 나를 선택해 달라"라고 강도 높게 호소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원 연설에서 " 부산 남구를 살기 좋게 만들 사람은 모든 행정을 두루 거친 박수영 후보밖에 없다. 새로운 남구 건설을 위해 과감하게 박수영 후보를 선택해 달라"라고 힘있게 호소했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모두들 "운명의 날" "2의 건국전쟁" 이라고들이 하며, 바뀌어진 선거법으로 이제 유권자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후보를 위해 제한적이지만 선거운동을 할 수도 있다.

 

물론 SNS를 통해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있지만 선거가 네거티브가 아닌 오늘처럼 축제의 장으로 모두가 즐기는 선거 풍토가 정착되었으면 한다.

 

 박수영 국민의힘 남구 후보 선거운동 유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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