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네스코 부산광역시협회, 제1회 초·중학생 연날리기 대회 개최 성료

김홍재 기자 | 기사입력 2023/10/04 [15:59]

한국유네스코 부산광역시협회, 제1회 초·중학생 연날리기 대회 개최 성료

김홍재 기자 | 입력 : 2023/10/04 [15:59]

 

 지난 3일 행사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한국유네스코 부산광역시협회>

[시사우리신문-김홍재 기자] 한국유네스코 부산광역시협회 주최하는 제1회 초·중학생 연날리기 대회가 지난 3일 오후 13시 부산송도해수욕장 100주년 기념공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부산 서구·동구 안병길 국회의원 축사와 유네스코 청소년분과 노연서위원장 대회사를 시작으로 연날리기 대회에 개막을 알렸다.  

 

연날리기 추진위원장인 이현우 부산 서구의회의원. <사진제공=한국유네스코 부산광역시협회>

이현우 연날리기 추진위원장(서구의원)"이번 대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잊혀가는 우리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는 체험의 장으로 건전한 민속놀이 문화의 보급과 확산에 도움을 주고 민족정신을 보존하기 위해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연날리기 대회 행사 모습. <사진제공=한국유네스코 부산광역시협회>

연날리기는 재앙이나 나쁜 액운을 날려 보내고 희망과 소망의 기원을 높이 띄우는 행사로 옛날부터 행하는 우리의 고유 풍속 놀이다.

 

대회에 참가한 초·중학생들과 많은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함으로 체험과 함께 어설픈 연날리기 도전에 웃음도 자아냈고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아름다운 40명 엔젤피스 예술단의 행복을 전하는 하모니는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었다.

 

녹색환경 단체의 쓰레기 줍기 환경운동도 함께 펼쳐졌으며, 천연화장품 비에뉴(이정현 본부장)에서도 환경봉사와 함께 곁들어져 풍성한 한가위 연날리기가 되었다.

 

 비에뉴 이정현 본부장,한국유네스코 부산시협회 임승미 위원장과 임직원들 모습.

<사진제공=한국유네스코 부산광역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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