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개최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0/10/21 [13:20]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개최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0/10/21 [13:20]
[시사우리신문/광주]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은 10. 21(목) 광주를 방문하여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실에서 지역 시민사회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 과제들을 청취, 국정에 반영하고 정부의 국정 기조와 방향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며 이성권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도 함께 참석한다.
 
박수석은 ‘광주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최영태) 및 ‘광주시민단체총연합’(대표회장 방철호) 회원 단체들과 각각 이뤄질 간담회를 통해 ‘광주R&D특구육성’, ‘2015 광주 하계U대회 지원’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청취와 함께 ‘G20 정상회의’, ‘영산강 살리기 사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청을 방문하여 강운태 시장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한 환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인주 수석은 “사회통합수석실은 현장에서의 직접 소통을 통해 각 지역 시민사회의 요구를 수렴하고 이를 국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광주 간담회가 지역 시민사회 진영의 비판과 격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실은 지난 7월 국민통합과 소통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수석실로 ‘국민소통’, ‘국민권익’, ‘시민사회’ 등 세 개의 비서관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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