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방문...사랑 나눔 배식봉사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에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2/11/21 [16:48]
[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회원들이 지난 20일 오후 사회복지재단인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배식봉사를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방문...사랑 나눔 배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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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방문...사랑 나눔 배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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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는 서울역에서 서울시 중심으로 분포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 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 서울역 노숙자 대상으로 무료배식을 하고 있다. 나베봉회원들과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 이해숙 원장, 이영숙 사무국장이 정성으로 준비한 따뜻한 밥과 찬을 따스한 채움터 1층과 2층에서 소중한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방문...사랑 나눔 배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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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방문...사랑 나눔 배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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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순 회장은"코로나19로 사회 전반적인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서울 꽃동네'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한 끼가 상대적으로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배식 노력봉사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앞으로도 지금처럼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괸심을 갖고 사랑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에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방문...사랑 나눔 배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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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숙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 원장은 "휴일 저녁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읽지 않고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원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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