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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해양경찰정비창(창장 박상식)은 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전국대회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본선 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해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역예선을 통과한 15개 부문 266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해양경찰정비창 전기팀은 스마트공장 부문에 출전하여 “함정 캡스턴 장비 스마트화를 통한 고장건수 감소”라는 발표로 높은 성과를 받아 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책임운영기관인 해양경찰정비창은 21년 동상에 이어 2년 연속 전국대회수상으로 품질개선 우수기관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박상식 창장은 “이번 전국 경진대회를 기반으로 끊임없는 수리공정 및 정비 품질개선으로 국민의 안전과 해양경찰정비창 기술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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