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미사일’ 쏘고 ‘막말’하는 공포정치 김정은에게 한국 오시라 초대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정서는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9/01 [21:39]

연일 ‘미사일’ 쏘고 ‘막말’하는 공포정치 김정은에게 한국 오시라 초대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정서는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

안민 기자 | 입력 : 2019/09/01 [21:39]

자유한국당 권수미 청년부대변인은 지난달 30일 논평을 통해"연일 ‘미사일’ 쏘고 ‘막말’하는 공포정치 김정은에게 한국 오시라 초대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정서는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라고 비난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30일 문재인 대통령은 태국 유력 일간지인 방콕포스터와 서면인터뷰를 통해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또 한 번 손을 내밀었다.    

 

애걸복걸 끝없는 북한 사랑에 김정은이 감동이라도 하길 고대하고 있는 것인가?

 

입에 담기도 어려운 막말을 들었던 기억은 새하얗게 잊은 것인가?   

 

한국 오시라 초대에 앞서 미사일부터 그만 쏘라고 이야기해야 맞는 것이 아닌가?    

 

이번 달만 다섯 번째, 4주 연속 주말마다 미사일을 발사했다.

 

올해 들어서는 무려 9번이다.    

 

연일 쏴대는 미사일로 피가 마르고 있는 국민이 보이지 않는가?

 

일본과의 갈등까지 더해 나라 안팎의 문제들로 속 타는 국민 정서도 고려해주시라.    

 

국민은 미사일 쏴대는 평화는 필요 없다.

 

거짓평화선동은 의미가 없다.   

 

지금은 김정은에 대한 애걸복걸 짝사랑보다 튼튼한 안보가 중요한 시점이다.

 

어떤 중대사보다 우리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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