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트럼프는 시리아 폭격에서 보듯이 북핵제거 작전에 돌입할 수도 있다"

이종식 기자 | 기사입력 2017/04/10 [01:09]

홍준표,"트럼프는 시리아 폭격에서 보듯이 북핵제거 작전에 돌입할 수도 있다"

이종식 기자 | 입력 : 2017/04/10 [01:09]

홍준표 대선후보가 지난 8일 오후 04시 48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3/26 홍준표의 국방공약으로 집권하면 바로 핵균형정책을 채택하고 미국과 미군전술핵 도입협상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해병특전사령부를 창설하여 유사시 북지휘부 제거작전 돌입,북쪽 해안상륙등 공세적 국방정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면서"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북쪽의 영원한 핵인질이 되어 북의 요구대로 달러를 상납할 수 밖에 없고 유엔의 북핵저지 결의를 위반 할 수밖에 없다"라고 게재했다.

▲ 홍준표 후보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서,"좌파정부가 들어서면 더더욱 그렇다.트럼프,시진핑 회담에서 북핵에 대한 중국의 단호한 결단이 없다면 트럼프는 시리아 폭격에서 보듯이 실제로 우리와 상의 없이 북핵제거 작전에 돌입할 수도 있다"라며"대선을 앞두고 참으로 우려되는 상황입니다.두눈 부릅뜨고 나라를 지켜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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