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은“시민안전테마파크”와 함께

실질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체험교육의 장을 직접 경험하세요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09/12/16 [20:06]

겨울방학은“시민안전테마파크”와 함께

실질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체험교육의 장을 직접 경험하세요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12/16 [20:06]
지난해 12월 29일 대구 동구 용수동 동화집단시설지구내 위치한 대구 소방안전본부(본부장 : 김국래) 산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이하 “안전테마파크”) 개관 이후 다녀간 체험 객이 11월말 현재 12만 여명에 달해 대구시가 명실상부한 안전메카의 중심도시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겨울방학은“시민안전테마파크”와 함께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 동안 안전테마파크를 다녀간 체험인원을 살펴보면 인터넷을 통한 예약이 어린이 36,076명(41.5%), 청소년 2,829명(3.2%) 성인 47,480명(54.2%), 외국인 187명(0.2%), 장애인 721명(0.8%)이며, 인터넷 외 현장예약 인원도 31,980(26.7%)명으로 인근 팔공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많이 다녀간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시 이외에도 전국적으로 공무원 등 유관기관에서도 74개 기관 6,919명이 다녀가 타 기관에서도 벤치마킹 등을 위해 안전테마파크를 다녀가는 등 안전의 기준이 되고 있다. 

또한 어린이 장애인, 성인 등 체험 대상자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고객의 반응도 좋아 고객만족도 조사 시 온라인 93.9%, 설문지 97.6%라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였다. 실제 체험객중에서는 3번째 체험한다는 시민도 있었다. 

이에 따라 안전테마파크는 연말연시 및 겨울방학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안전테마파크를 찾을 것으로 보고 실질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체험교육은 물론 가족단위 체험객들을 위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소중한 추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 중이다.

< 겨울방학 추진 행사 >

대구시의 안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트리 설치

- 안전소망 카드를 방문 고객이 직접 작성 트리에 부착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에서 “사랑의 모금함”설치

- 안전기원 트리 옆에 설치 기부자에 대하여는“사랑의 열매”뱃지 부착

어린이 및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하여 풍선아트를 활용한 포토존 설치

- 함께 온 가족 또는 교육담당 소방관들과 기념촬영

전시 공간을 이용한 대구소방 홍보 전개

- 2009년도 불조심 사생대회 출품작 및 2010세계 소방관 경기대회 홍보자료를 전시할 예정이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하철안전체험관 영상에 나타난 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이 땅에 다시 이런 아픔이 없기를..” 문구를 다짐 삼아 대구가 더 이상 재난 없는 도시, 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체험의 장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운영은

-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월요일ㆍ추석ㆍ설날당일 휴관)인터넷(http://safe119.daegu.go.kr)으로 예약할 수 있다

- 특히 주말에는 가족단위 체험예약이 많아 3주전에 미리 여유 있게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평일 예약은 체험 2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 학교나, 직장 등 단체예약의 경우 단체별 학년별 체험을 할수있도록 운영 하고 있다.

- ☞ 체험은 무료입니다.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의 주요 체험시설은

현재 시민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지하철안전체험관이 있다.

- 당시 2.18참사를 재연한 영상 및 역사를 관람하고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하여 체험자가 직접 전동차 문을 열과 당시 상황을 재연한 지하철 역사를 탈출하도록 구성이 되어있다.

- 특히 지하철 및 지하공간 대피 체험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만의 특화된 체험시설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음은 생활안전체험관이다.

- 여기서는 산악안전체험, 실내ㆍ외 지진체험, 주변에서 가장 많이 접하고 있으나 또한 가장 소홀하기 쉬운 소화기 및 고층건물 화재시 생명줄인 완강기 사용에 관한 체험을 할 수있으며,

- 생활속 응급처치 중 반드시 알아야 할 심폐소생술 및 기도 폐쇄시 응급처치술에 관한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래안전영상관이 있다.

- 이 곳은 입체 안경을 쓰고 미래의 대구에서 발생한 테러를 진압하는 소방대원의 활약상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 외도 방재미래관에서 각종 재난영상과 함께 재난의 종류 및 재난관련 퀴즈를 풀어봄으로써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다.타 지역민의 경우 1일 3회(10시, 11시 20분, 14시)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는 대구시티투어를 이용하면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