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피부관리법

충분한 수면은 지친 피부회복과 면역력 유지에 도움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4/12/16 [21:35]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피부관리법

충분한 수면은 지친 피부회복과 면역력 유지에 도움

황미현 기자 | 입력 : 2014/12/16 [21:35]

▲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피부관리법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쉽게 피부가 더욱 더 건조해져 피부 건조증 각질 홍조 등을 유발하여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철에도 윤기 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잦은 목욕과 뜨거운 물은 피부의 유분기를 빼앗아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고 하니 잦은 목욕은 피하고 샤워 후 곧바로 보습제를 바르면 피부수분증발을 막을 수 있다.
 
직장인들이 많이 애용하는 커피는 이뇨작용을 촉진해서 몸 안의 수분을 빼낸다.
 
물은 체내수분을 보충해주어 피부보습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주름이나 노화방지는 물론 몸속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피부의 겉과 속을 건강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내외의 온도차가 커지면 피부혈관이 갑자기 수축되고 확장 되는 등 안면홍조증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난방기를 이용 할 때는 실내온도를 18~20도로 설정해준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처럼 충분한 수면은 지친 피부회복과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낮의 활동으로 인해 손상된 세포를 수면시간에 회복시킬 수 있으며 보통 밤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세포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간이니 시간을 맞춰 수면습관을 잘 들이면 피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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