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종 충주시부시장 ‘취임 100일’맞아

충주시민과 함께한 시정 “감동의 순간 잊을 수 없을 것”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3/10/17 [09:47]

이우종 충주시부시장 ‘취임 100일’맞아

충주시민과 함께한 시정 “감동의 순간 잊을 수 없을 것”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3/10/17 [09:47]
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업도시 건설을 비롯해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에코폴리스, 전국체전 유치 등으로 백년대계 새 충주시대의 기틀을 다지자”며 취임한 이우종 충주시부시장이 19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 이우종 충주부시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 부시장은 중앙부처와 충북도에서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우수 기업유치, 충주기업도시와 신산업단지 메가폴리스 추진에 역점을 두었으며, 특히 지난 8월에 개최된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열정을 불태우며 성공개최를 견인했다.
 
그 결과 조정대회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흠잡을 데 없다’는 국제조정연맹(FISA)의 최고의 평가 속에 치러내 충주가 글로벌 조정도시로 주목받게 되었다. 충주경제자유구역 ‘에코폴리스’도 2차례의 사업설명회 결과 기대이상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부시장은 “이제 충주는 전국 유일의 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 신산업단지 메가폴리스가 연계되고 충주경제자유구역 ‘에코폴리스’와 함께 세계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의 신성장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했다”며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로 돈과 사람이 모이는 인구 30만 자족도시 조기건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충주의 백년대계 새충주시대의 미래는 청렴한 공무원에서 출발하는 것”이라면서 “모든 공직자들은 타 지역의 우수사례는 도입하는 데 주저하지 말고, 원칙을 갖고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탈피해 나갈 것”과 “서민들의 생활경제 안정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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