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활동보조인 신규교육 실시

4월 25일까지 교육신청 접수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3/03/14 [15:40]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인 신규교육 실시

4월 25일까지 교육신청 접수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3/03/14 [15:40]
충주시가 중증장애인들에 대한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동보조인 신규교육을 실시한다.

활동보조인은 만 6세~65세 미만 중증장애인(1~2급)의 가정을 방문해 신체활동과 가사활동, 이동보조 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활동보조인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중증장애인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6일간 충주시여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40시간이다.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및 유사경력자는 공통과정을 제외한 20시간만 이수하면 된다.

교육인원은 선착순 70명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4월 25일까지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234-0840~2)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856-1100)과 충주시장애인협의회(☏ 847-0440), (주)사람인 (☏ 855-280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주시에는 80여명의 활동보조인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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