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의원 “충주 클린시티화 본격 추진”

11일 충주시.한국교통대.한국가스공사.자부연 R&D 4자협약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2/06/07 [20:49]

윤진식 의원 “충주 클린시티화 본격 추진”

11일 충주시.한국교통대.한국가스공사.자부연 R&D 4자협약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2/06/07 [20:49]
▲ 윤진식 국회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윤진식 국회의원(새누리당, 충주시)은 충주시 그린카 보급 및 친환경자동차연구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7일 윤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1일 충주시에 그린카 보급 및 저탄소 클린연료인 DME(디메틸알코올) 차량 실증사업 추진 등 제반 R&D 환경조성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충주시.자동차부품연구원.한국가스공사.한국교통대 간의 MOU 체결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 협약식은 지난 총선에서 시민들께 약속한 충주시 클린시티 시범도시화 및 친환경자동차부품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첫 걸음”으로 “저탄소 청정 신연료 연구 와 미래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위한 거점도시화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교통대학교 본부 7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11시부터 있게 되며, 양해각서 체결 및 교육용 DME 차량 기증 및 시승식 등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는 윤진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병집 한국교통대 총장, 이종배 충주시장, 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 지식경제부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 자부연 허경 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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